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자작플래시

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자작 플래시게임 특징

발톱깎이에서 개발 배포한 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자작 플래시게임입니다.
텍스트 기반의 레벨업 게임으로 약간 병맛 게임입니다. 하다보면 중독성이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제작사게임 출처게임 작동
발톱깎이Internet ArchivePC, 모바일
게임 에뮬레이터게임 종류비고
Ruffle플래시게임웹게임, 무료게임

게임 플레이 방법

조작 방법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 또는 터치

게임 방법

첫 화면부터 범상치 않다.
미니멀리즘이 대세인 요즘, 이 게임은 무지개 그라데이션으로 시작하며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플레이 화면 1

그렇다고 단순히 촌스러운 건 아니다. 시작 버튼 아래 장식된 초록빛 데코레이션은 의외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 센스, 오히려 감탄이 나온다.

인공지능을 먼저 보여준 게임

4차 산업혁명 시대, AI가 주목받고 있지만 이 게임은 이미 10년 전 AI의 존재를 예고했다.
시작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감지하고 친절히 인사를 건넨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품격, 그 힙한 감각. 단순한 플래시게임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준다.

플레이어를 배려한 지도

게임 속 지도는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정보만 전달한다. 지도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까지 고려한 디자인. 소수자에 대한 배려마저 담긴 완벽한 구성이다.

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플레이 화면 2

주인공의 집과 시작의 마을

게임은 주인공이 작은 집에서 아침 햇살과 함께 깨어나는 장면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벽을 뚫고 들어오는 노란 햇살은 따스함을 전하며, 현실의 삭막한 도시와 대비되는 이상향을 암시한다.

손가락으로 렙업 ver 2.7 플레이 화면 3

이후 도착하는 ‘시작의 마을’은 그야말로 유토피아. 강렬한 색감과 풍경이 머나먼 여행지로 안내한다. 왼쪽으로 이어진 길이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설정은, 불확실한 미래를 은유하는 상징으로 다가온다.

시작의 탑과 고향의 기억

탑 내부의 초록빛 벽은 주인공이 고향을 떠나 낯선 타지에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하지만 저장 버튼 주위의 노란빛은 늘 마음속에 자리한 고향의 따스한 기억을 보여준다. 이런 디테일은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모노바 마을로 가는 길

맑은 하늘과 구름으로 이어진 길을 지나 모노바 마을에 도착하면 거대한 빌딩이 등장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면 자신의 능력이 필요하다. 높이 오를수록 더 강해져야 한다는 은유적 메시지.

구석에 있는 방에서는 클릭 한 번에 5000원을 얻을 수 있다. 단 1초 만에 돈을 벌 수 있는 진짜 유토피아 같은 설정이 펼쳐진다.

로유타 마을로 향하는 여정

다음 마을로 가기 위해선 무지개 길을 따라 점프해야 한다. 어린 시절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점프 감각이 묘한 향수를 불러온다. 그러나 그 끝에는 웅장한 산맥이 가로막는다. 제작 당시 직접 그리며 자부심을 느꼈을 장면이기도 하다.

로유타 마을의 작은 가게

마지막으로 도착한 로유타 마을에는 작은 구멍가게가 있다. 이곳에서 알 수 없는 노란 동그라미를 판매한다.
돈으로 경험치를 살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 단순한 아이템 같지만, 이 또한 이 게임만의 독특한 상징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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